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이촌한강공원과 망원한강공원에서 '땅콩과 고구마가꾸기 체험행사'를 5월9일과 16일 각각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심을 땅콩과 고구마의 수확은 10월 초중순경 본 행사에 참여한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수확물 일부는 행사 참여자가 맛볼 수 있으며 나머지는 현장에서 직접 서울시 푸드마켓에 기증해 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농작물을 가족과 함께 직접 심고 가꾸고 수확까지 할 수 있어 도시의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이 되고, 어른들에게는 옛 농촌의 향수를 불러 일으켜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참가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5월4일과 11일 오전 10시부터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angang.seoul.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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