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규모 올해 국내 최대규모 지진 발생

2일 오전 8시께 경북 안동시 와룡면에서 리히터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은 안동 인근의 포항, 예천은 물론 강원 영월 일대 시민들까지 진동을 느낄만큼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휴일을 맞아 집에 있던 안동 시민들은 갑작스런 지진에 크게 놀랐으며 "의자를 강제로 흔드는 것같은 느낌이다", "고층건물이 흔들리며 '쾅'하는 소리가 들렸다"는 등의 지진 경험담을 인터넷 포털 게시판 등에 올리고 있다.

기상청은 통상 규모 4.5 이상의 지진만 여진이 있는 점을 감안해 당장은 여진이 없을 것으로 보고 피해 내역을 취합 중이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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