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의 이같은 실적은 지난해 동기 281억 대만 달러의 순익을 기록한 데서 큰 폭으로 떨어진 것이다. 그러나 블룸버그 전문가 예상치인 10억7000만 대만 달러 보다는 상회했다.
매출은 55% 하락한 395억 대만달러로 역시 전문가 예상치 360억-380억 대만 달러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적발표 이후 대만증시에서 TSMC는 7% 상승한 55.20 대만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