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대만증시의 가권지수가 전거래일 대비 6.7% 상승한 5,992.57에 거래를 마감하면서 18년만에 최대폭으로 올랐다.

가권지수는 대만정부가 중국기업이 대만에 직접 투자를 실시하는 것을 허용한 뒤 급등했다. 이날 중국의 최대 이동통신업체 차이나모바일(中國移通)은 대만의 선두 이통사인 파이스톤(Far EasToneㆍ遠傳電信) 지분 12%를 40억7000만홍콩달러(약 6940억원)에 사들이기로 했다. 중국 국영기업이 대만기업에 직접투자 형식으로 투자하기는 양안(兩岸) 관계 성립 이후 60년만에 처음이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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