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가 상승마감했다. 기대를 뛰어넘는 기업들의 실적과 11개월만에 상승세로 전환된 유로존 경기신뢰지수가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기 때문이다.
29일(현지시간)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2.37%(54.07포인트) 상승한 4189.59을, 프랑스 CAC40지수는 2.27%(93.19포인트) 오른 3116.94를 기록했다.
독일 DAX30지수는 2.11%(97.14포인트) 내린 4704.56로 장을 마쳤다.
이날 유럽증시는 독일 지멘스, 스페인 방코산탄데르 등이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자 오름세를 유지했다. 유로존 4월 경기신뢰지수와 기업환경지수도 지난해 5월이후 처음으로 상승하면서 유럽 경제가 최악을 벗어났다는 안도감이 지수의 상승을 이끌었다.
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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