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현재까지 64명의 돼지 인플루엔자(SI)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CNN방송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9개주에서 감염자가 확인됐으며 이 중 5살 아이가 SI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SI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의회에 15억달러 규모의 지원금을 요청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도 주 내에서 11명의 감염자가 발생하자 긴급사태를 선포했다.

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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