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멕시코 티후아나 지역에서 29일 아침(현지시간) 16명의 '멕시코 인플루엔자' 의심환자가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고, 비상이 걸렸다.

 

삼성 고위 관계자는 이날 "멕시코 티후아나에는 삼성전자 TV공장과 삼성SDI 공장이 있다"며 "주재원을 포함해서 직원과 근로자들은 아직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하지만 "오늘 아침에 이 지역에 멕시코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 16명이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걱정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지역은 최근 휴교령이 내려진 상태이다.

 

삼성전자 등은 현재 이 지역에서 공장을 가동중이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 공장가동 중단 등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공장에 근무하는 주재원들은 주로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멕시코 공장으로 출퇴근을 하고 있으며, 현재 국경 차단 등의 조치는 취해지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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