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가 180 이상 콜옵션 가격 반토막

코스피200 지수가 5포인트 가까이 급락하면서 풋옵션 가격이 일제 폭등했다. 외가격인 행사가 162.5풋부터는 상승률이 90%를 넘어 풋옵션 가격이 거의 전일 대비 2배로 뛰었다. 가격과 함께 풋옵션의 내재변동성도 동반상승했다.

코스피200 지수가 170선 아래로 밀려나면서 행사 가능성이 크게 낮아진 행사가 180 이상의 콜옵션 가격은 모두 반토막났다.

콜옵션의 미결제약정은 대부분의 행사가에서 증가했고 반대로 풋옵션의 미결제약정은 대부분 감소했다. 풋옵션의 경우 행사가 172.5와 160의 미결제약정은 증가했다.

";$size="261,393,0";$no="200904281624425218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28일 얕은 외가격 170콜은 전일 대비 2.80포인트(-44.09%) 빠진 3.55로 장을 마감했다. 저가와 종가가 일치했으며 지난 13일의 10.95에 비해서는 3분의1 수준으로 가격이 빠진 셈이다. 미결제약정은 5097계약 대규모로 늘엇다. 내재변동성은 33.67에서 32.56으로 하락했다.

165풋은 전일 대비 1.81포인트(79.04%) 폭등한 4.10으로 장을 마감했다. 종가는 4.15의 고가와 거의 일치했다. 미결제약정은 1829계약 감소했으며 내재변동성은 34.48에서 36.55로 뛰었다.

등가격 167.5풋은 전일 대비 2.00포인트(64.52%) 폭등한 5.10으로 거래를 마쳤다. 꾸준히 증가하던 미결제약정은 1281계약 감소세로 돌아섰다. 내재변동성은 전날 34.32에서 35.16으로 뛰었다.

167.5콜은 3.00포인트(-36.59%) 급락한 5.20으로 장을 마감했다. 미결제약정은 3501계약 증가했으며 내재변동성은 36.24에서 36.36으로 소폭 상승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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