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석유업체 옥시덴탈 페트롤리엄(OXY)의 1·4분기 순이익이 80% 감소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7년래 최대폭으로, OXY의 1분기 순이익은 3억6800만달러, 주당 45센트를 기록했다. 매출은 49% 감소한 30억7000만달러였다.

이같은 실적 감소는 유가와 천연가스 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으로 OXY의 1분기 원유 평균 가격은 배럴당 39.29달러로 전년 대비 55%, 천연가스는 1000큐빅피트당 3.54달러로 57% 각각 떨어졌다.

이에 레이 이라니 최고경영자(CEO)는 "향후 투자계획을 4분의 1로 줄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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