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3위 석유업체인 코노코필립스의 1·4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80%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통신은 코노코필립스의 1분기 순이익이 8억4000만달러, 주당 56센트를 기록했다고 23일 보도했다. 지난해 같은 시기에는 41억4000만달러, 주당 2.62달러를 기록했었다.
코노코필립스는 "이같은 실적 악화는 글로벌 경제침체로 인한 에너지 가격 하락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1분기 미국의 원유 선물가격은 배럴당 43.31달러로 전년 대비 56% 하락했다. 또한 가스 선물가격도 49%나 빠져 코노코필립스 실적을 끌어내렸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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