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기업들이 1년여만에 처음으로 실적 호조를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JP모건체이스는 인도 증시가 바닥을 탈출한 것으로 분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최근 인도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해 기업들의 실적 전망을 올려 잡았다. MSCI인도지수는 지난달 9일의 올해 저점에서 35% 상승했다. 인도증시의 벤치마크지수인 뭄바이 센섹스 지수는 33% 상승했다.
JP모건은 보고서에서 "과거의 사이클을 감안할 때 인도 증시가 경기의 마지막 저점 이전 두달 동안 바닥을 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적 전망 상향조정은 에너지 개발업체인 케언인디아와 건설사인 자이프라카쉬(Jaiprakash)어소시에이트가 상승세를 주도한데 따른 것이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나도 3700억 받을 수 있나"…26일부터 한도 없어...
AD
이 기사 어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