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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기자]배우 신현준이 SBS '카인과 아벨'에서 오열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극중 선우로 출연하는 신현준은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 제19회에서 초인(소지섭 분)의 복수로 모든 것을 잃은 후 눈물을 흘리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작진은 "선우의 북받치는 눈물은 여러 갈래로 흘러내렸고 콧물까지 뒤범벅돼 실감나는 연기로 표현됐다"면서 "이날 눈물 연기는 영화배우 신현준의 20년 연기 내공을 보여주는 열연이었다. 신현준은 이 장면에서 너무나 감정에 몰입해 촬영이 끝난 뒤에도 한동안 눈물의 후유증에서 헤어나지 못했다"고 밝혔다.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미워할 수 없는 악역' 선우 캐릭터에 대해 동정과 비난이 함께 쏟아지면서 '선우의 눈물에 내가 쓰러져 발작을 일으킬 정도였다', '그동안 해온 짓은 밉지만 왠지 초라하고 불쌍해보였다' 등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드라마는 선우가 다시 발작을 일으켜 수술실로 들어가면서 초인과 다시 만나게 되는 내용으로 전개됐다. 이에 따라 23일 방송될 최종회에서 복수의 칼자루를 쥔 초인이 마지막으로 용서의 메스를 들 것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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