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안병기 감독이 Mnet미디어 제작이사인 김광수 대표와 손잡고 공포영화 '속삭임'을 제작한다.

Mnet미디어는 22일 "영화 '폰', '가위', '아파트', '분신사바' 등을 연출한 안병기 감독과 최근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 영화 '고사:피의 중간 고사',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등을 제작한 김광수 대표가 만나 공포영화 '속삭임'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안병기 감독은 최근 '과속스캔들'의 제작자로도 나서 8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기도 했다. 또 영화 '폰'의 한미 합작 리메이크의 연출을 맡게 돼 할리우드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김광수 대표는 조성모, 윤상, 노영심, SG워너비, 씨야, 다비치 등 수많은 히트 가수를 배출해내고 이효리 등을 프로듀싱했으며, 특히 지난해 영화 '고사: 피의 중간 고사'로 국내 공포 영화 붐을 일으켰다.

Mnet미디어측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의 만남이 만들어 낼 엄청난 시너지 효과에 업계가 들썩이고 있다"며 "배급사들의 물밑 경쟁이 이미 불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속삭임'은 현재 시나리오 완성 단계에 있으며, 올 여름 방학 혹은 겨울 방학 개봉을 목표로 작업 중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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