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북한의 군단장급 인사가 귀순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와 관련, 탈북자단체들은 '금시초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자유북한운동연합, 자유북한방송, 자유의소리방송 등의 관계자들은 이날 "처음 듣는 얘기"라고 밝혔다.
다른 탈북자단체인 탈북자동지회의 한 관계자는 "정보기관이 언론보도 내용과 관련, 오히려 우리에게 문의전화를 해왔다"며 "(군단장급 인사가 귀순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한 신문은 북한의 인민군 군단장급 인사인 이모씨(57)가 지난해봄 탈북해 현재 군 고위관계자들을 상대로 안보강연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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