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N·1년물 발행설, 불필요한 오해나 자극 줄 필요없다

“추경물량 소화에 대한 가늠자는 5년물이었는데 금일 5년물 입찰이 예상보다 잘 끝나 만족스럽다. 금리도 금리지만 170%에 달하는 응찰율이 놀랍다. 시장상황이 긍정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 좋은 신호였다.”

김정관 기획재정부 국채과장은 13일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PD들이 이번 국고채 5년물 입찰을 준비해 왔던 것으로 안다”며 “입찰준비를 위해 미리 내놓았던 물량들이 시장에서 부담없이 소화된 점도 긍정적 요인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보다 앞서 금일 오전 11시 끝난 국고채 5년물 입찰에서는 응찰금액 4조8740억원(응찰율 172.2%)을 기록하며 2조8300억원어치 전액이 4.55%에 낙찰됐다. 부분낙찰율은 67.19%였고, 응찰금리는 4.44%∼4.67%를 나타냈다.

김 과장은 또 “FRN과 1년물 발행은 그야말로 시장상황에 달려있다”라면서도 “지금처럼 무난히 시장에서 소화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종목을 시장에 내놓는게 바람직한 것은 아니다. 단기채나 FRN에 대해 언급할 시점은 아닌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