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 위기에 처한 제너럴모터스(GM)가 중국시장에서 기사회생하고 있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최대 외국계 자동차업체인 GM은 올해 판매량을 지난해보다 배이상인 40만대로 예상하고 향후 5년 판매량 목표를 200만대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중국 내 자동차 판매량이 13만7000대를 기록한 GM이 중국시장에서 더욱 공격적인 판매전략을 펼치려는 것.
GM은 이메일 성명을 통해 "이는 매우 야심찬 계획이지만 우리는 이를 달성한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GM은 목표 달성을 위해 향후 5년간 30개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중국에서의 성장이 GM의 회생에 일조할지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나도 3700억 받을 수 있나"…26일부터 한도 없어...
AD
이 기사 어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