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수출이 5개월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독일 연방통계청은 2월 수출이 전월대비 0.7% 하락한 648억유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초 블룸버그 전문가들은 3.3%의 하락을 예상했지만 그보다는 양호한 수준이었다.
하지만 전년동월대비 22.5% 하락한 수준이어서 여전히 경기침체가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11월과 12월 수출은 각각 11%, 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은 60년만에 도래한 최악의 경제상황에 직면해있는 가운데 수출의 급격한 감소세가 이어진 것이다.
한편 독일 정부는 820억유로(1080억달러)의 경기부양책을 승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경제 성장률은 4.3%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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