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등 지역 현안 처리.. 여당 의원 필요성 역설
한나라당이 8일 전주에서 최고· 중진 연석회의를 갖고 재보선 민심 끌어모으기 본격행보를 시작했다.
정동영 공천 파동에 노무현발 태풍으로 민주당의 혼돈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한나라당 지도부가 때마침 민주당 공천파동의 근거지인 전주를 찾은 것.
박희태 대표는 "여당 국회의원 없이는 전주의 발전도 없다"며 집권여당에 힘을 몰아줘야 함을 역설했다.
박 대표는 "지역발전을 위해 이명박 대통령한테 이야기 할 수 있는 심부름꾼이 있어야 한다" 며 "새만금 사업도 여당 의원이 있어야 한다, 또 토지공사 등 혁신도시를 전주에 건설하는 것도 힘있는 여당이어야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한나라당은 그 앞에 여당이었던 민주당이 할 때보다 예산을 22%나 증액시키는 등 2조원이나 올려 놓았다"며 "총리가 직접 새만금 산업단지 기공식에 참여하는 등 민주당이 여당이었을 때보다 새만금 사업을 정말 빠른 속도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임태희 정책위의장도 "새만금사업은 많은 논란으로 인해 지난 10년간 공사가 지연됐지만, 이제 한나라당이 다시 책임지고 마무리지을 준비를 하고 있다" 며 "4월 국회에서 새만금특별법을 반드시 처리 하겠다"고 강조했다.
양혁진 기자 y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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