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음악이 흐르는 아름다운 문화공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종로구, 공중화장실을 ‘음악이 흐르는 아름다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이달부터 삼청근린공원 등 공원 내 공중화장실 등 8개 소에 자동음향기를 설치, 음악이 흐르는 아름다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지난해도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중화장실 4개 소(삼청공원, 경희궁공원, 숭인공원, 인왕산공원)에 음향시설을 시범적으로 설치하였는데 반응이 좋아 올 대대적으로 설치했다.

천장에 설치된 음향기기에는 자동 인체감지 센서가 있어 사람이 들어오면 자동으로 켜지고 사람이 없으면 꺼져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막으며 클래식 외 다양한 음악 및 안내문구를 제공할 수 있다.

종로구 강성락 공원녹지과장은 “앞으로도 기존 화장실 이미지를 벗고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이 흐르는 기분 좋은 화장실을 만들어 갈 계획이며 화장실 문화 개선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