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주식시장에 대한 낙관으로 미 고용지표 악화라는 악재를 이겨낸데다 최근 주식시장과 엔화가 부정적인 상관관계는 엔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RBS의 주식 스트래터지스트는 언급했다.
호주 달러도 글로벌 위험 선호에 따른 회복으로 엔화에 대해 주된 수혜를 받고 있는 통화다.
그러나 RBS는 "호주달러의 강세는 오는 7일 금리 인하와 오는 9일의 고용지표 악화로 주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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