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대화는 언제든 열린 마음으로 준비"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6일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대북특사 파견 문제와 관련, “현 시점에선 구체적으로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현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 ‘대북특사 파견을 검토하고 있냐’는 홍일표 한나라당 의원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다만 그는 “남북대화는 항상 열린 마음으로 응할 자세가 돼 있다”며 “방법론에 대해선 여러 가지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 중 외신과의 공동 인터뷰를 통해 “북한이 특사를 받을 만한 준비가 되면 하고, 아니면 다른 경로를 통해서도 대화는 할 준비가 돼 있다”며 특사 파견 가능성을 거론한데 대해선 “대통령 또한 열린 마음으로 북한과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는 점을 말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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