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기관 매수세 이어져..PR 매수세도 840억원 유입
코스피 지수가 2% 이상의 강세를 유지하며 순조롭게 상승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주말 북한의 로켓발사 소식을 오히려 불확실성 해소의 호재로 인식하면서 상승탄력을 더해가고 있고, 원ㆍ달러 환율의 안정세, 나스닥 선물의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상승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6일 오후 1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27.35포인트(2.13%) 오른 1311.10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2200억원 규모의 차익 매물을 내놓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50억원, 780억원 규모를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특히 외국인은 선물 시장에서도 2700계약 이상을 사들이면서 프로그램 매수세를 유도, 현재 840억원 규모가 유입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도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1만2000원(2.02%) 급등한 60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2.58%), 현대중공업(4.50%), 신한지주(3.81%), 현대차(3.90%), LG디스플레이(4.62%) 등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코스닥 지수도 강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장중 한 때 450선을 넘어서기도 했던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0.53포인트(2.40%) 오른 449.69를 기록중이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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