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국제관계 전문가인 스인훙(時殷弘) 런민(人民)대 국제관계학원 교수는 5일 시나닷컴과 가진 인터뷰에서 북한의 로켓 발사로 6자 회담이 당장 재개하기 힘들 것으로 내다봤다.

스 교수는 "로켓 발사 이후 미국과 북한의 관계는 더욱 악화될 것"이라며 "오바마 정부가 북한에 대해 강력하게 대처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과 한국의 대북관계가 더욱 긴장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이명박 정부는 예전 정부보다 북한에 더욱 대립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 관계 개선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 교수는 "한ㆍ미ㆍ일의 대북관계가 얼어붙으면서 6자 회담이 재개될 가능성이 점차 적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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