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기업들이 지난 1분기 경기침체로 인해 2001년 이래 최다의 실적 경고(profit warning)를 받았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5일 보도했다.
이날 컨설팅업체 언스트앤영은 지난 1분기 영국 117개 기업이 성명을 내고, 실적 전망을 하향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8년만에 가장 최다 건수다.
영란은행에 따르면 지난 4분기 영국 경제성장률은 지난 1980년 이래 가장 위축된 상태로 올 1분기 역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어스트앤영의 케이스 맥그레거 애널리스트는 "2009년 경기전망 역시 불확실하다"며 "기업들 입장에서 최악의 위기는 아직 도래하지 않았다고 본다"고 말했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6억 vs 4.6억 vs 1.6억…삼성전자 DS부문 '한 지붕...
AD
이 기사 어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