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ze="300,307,0";$no="200904010832385637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여행 가고, 춤추고, 운동도 하고···”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경기침체로 가라앉은 임직원들의 기를 살리기 위한 ‘펀-펀(FUN-FUN)경영’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1일 회사측에 따르면 아시아나는 올 1월부터 시작한 ‘오즈(OZ!)의 문화여행’을 진행하고 있다. 오즈(OZ)의 문화여행은 매주 둘째, 넷째 금요일 직원들을 위한 교양 강좌다. ▲뮤지컬 ‘명성황후’의 주역 소프라노 김원정씨와 기타리스트 서정실씨가 진행한 ‘오페라와 뮤지컬 스토리’ 강연 ▲독립영화 ‘워낭소리’ 사내 단체 관람 ▲음악 컬럼니스트 정준호씨가 진행한 ‘세계 유명 오케스트라의 연주곡 해설’ 등이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이어 5월에는 임직원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부모 교실 특강’과 ‘음악동아리 공연’과 ‘소믈리에가 들려주는 와인이야기’, ‘고수가 알려주는 재테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시아나는 지난 2002년부터 정기적인 설문조사를 통해 직원들을 위한 일과 후 교양강좌를 운영, 현재까지 연인원 1000여명이 수강했다. 특히 요가와 수영은 직원들의 선호도가 높아 5년 넘게 운영되고 있으며, 국선도, 수지침, 색소폰, 스포츠댄스 등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건강에 대한 직원들의 높은 관심도를 고려해 올 1월부터 호텔 수준의 시설을 갖춘 아시아나 피트니스 센터(Asiana Fitness Center)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330㎡의 실내 면적에 런닝머신, 싸이클, 웨이트트레이닝기구, 의료용 체력 측정기 등을 구비한 피트니스 센터는 탈의실 및 샤워장, 파우더룸과 함께 직원들이 상시 이용 가능하도록 운동복 및 수건, 세면용품을 비치했으며, 여직원들의 미용관리를 위한 유료 스파도 운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지만 신바람 나는 직장문화를 만들어 이겨내자는 뜻에서 시작했는데, 직원들간 유대감 조성 및 업무 능력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면서 “향후에도 다양한 정신건강과 신체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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