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창출효과가 큰 디지털콘텐츠, 패션, 디자인 등 서울의 신성장산업분야 초기기업에 중점투자하는 창업펀드 370억원을 결성해 4월부터 투자에 본격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서울시, 정부자금인 모태펀드와 펀드를 운용할 3개 창투사의 참여로 결성됐으며 게임, 애니메이션, 패션, 디자인 등의 문화산업분야를 비롯해 IT, 녹색에너지 등 창업 3년 이내의 초기기업에 중점 투자된다.

서울시는 우수한 기술력과 창의적 아이디어는 있으나, 창업자금 및 운영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초기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2007년 펀드를 결성한 이래 2011년까지 1000억원 규모의 펀드조성을 목표로 세운 서울시는 이번 펀드결성을 통해 총 974억원의 문화산업관련 펀드를 운용하게 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1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집중적으로 투자해 3000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라며 "펀드운용이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