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세로 출발했던 원·달러 환율이 1400원선을 뚫고 내려서더니 급기야 하락반전했다.

31일 오후 12시 51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5.5원 하락한 13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19.0원 오른 1410.5원의 높은 레벨에서 개장한 후 장초반 1422.0원까지 고점을 기록했으나 점심시간이 지나면서 1380원대로 키를 낮췄다.

원달러 환율은 12시 44분쯤 1384.0원의 저점을 기록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월말 겸 1분기말을 맞아 네고 물량이 고점에서 강하게 유입되면서 환율을 하락세로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월말인 관계로 네고물량이 꽤 나오고 있다"면서 "1380원선을 뚫고 1370원대로 내려갈지 여부가 방향성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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