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나올 호재가 없는 상황, 이에 대해 모두가 공감
◆ 경제지표, 채권시장에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 높음 = 당사 이코노미스트의 전망치에 따르면 2월 산업생산은 전월비 +2.8% 증가, 3월 소비자물가 전월비 +0.7% 증가가 예상되는 등 채권시장에 우호적이지 못할 것으로 예상.
◆ 분기말 앞두고 환율이 급등 환율도 악재로 작용 = 분기말을 앞두고 기업들의 회계상 손실을 막아주기 위한 당국의 종가관리가 있을 수도 있다는 경계감이 존재. 그러나 5억불 규모의 수보의 마바이를 필두로, GM의 파산 우려, 주식시장의 약세 등이 겹치며 엷은 시장을 자극, 1391.5원으로 지난주 종가보다 42.5원 급등.
◆ 다음주부터 있을 국고채 입찰도 부담 = 재정부는 국고채 입찰에 대해 변화된 태도를 보임. 다음주부터 시작될 국고채 입찰에서도 시장 참여자들은 상당히 높은 낚시성(?) 금리를
써낼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현재의 참여자들 역시 이를 경계하는 모습. 당분간 입찰 전에 금리 상승을 자극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GM, 파산 가능성 높아지고. 리먼 파산 때보다 영향 작지만, 비슷한 모습을 보일 것
GM의 신용등급은 이미 C등급으로 파산에 이른다고 해도 금융기관에 미칠 파장은 적을 수 있음. 그러나 대규모 실직, 감원, 구조조정이 가져올 파급효과, GM 관련 업체들의 줄도산, 경기침체 장기화, 투자심리 냉각 등 상당한 후폭풍이 몰려올 것으로 예상. 일단은 급등하는 환율에 더 먼저 반응하며 금리 상승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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