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26일 불광동 북한산생태공원서 식목행사 가져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제64회 식목일을 맞아 봄철 나무 심기 행사를 북한산 생태공원에서 26일 오전 10시에 갖는다.

이번 식목행사는 구 공무원, 산림관리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300명이 참여,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겸한 나무심기를 2시간가량 진행한다.

식목행사를 갖는 불광동 산 42-5(옛 고대 부지)일대는 임야 1만7830㎡ 사유지를 사들여 소나무, 병꽃나무 등 59종 2만1250주 수목 식재 및 수경시설인 계류와 분수대, 육각정자 등 25종을 설치, 주민 휴게시설 및 산책로로 탈바꿈 시켰다. 보상비 등 사업비 93억원이 투입됐다.

하지만 예산 부족 등으로 나무를 심지 못한 공지가 있어 이번 식목행사를 기해 구목인 대추나무와 화목류인 낙상홍, 자산홍 등 7종 2500여 주, 우리 고유야생화인 벌개미취, 구절초 등 36종 6만2960본을 추가로 식재, 사계절 꽃피는 동산으로 가꿀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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