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은 20일 삼영이엔씨에 대해 올해는 기업 가치가 올라가기 직전의 시기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500원을 제시했다.
이상윤 애널리스트는 "삼영이엔씨는 세가지 체질 변화용 주가촉매제를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가 제시한 3가지 주가촉매제는 ▲레저보트용 해상전자통신 장비 매출 확대 ▲선박모니터링시스템(VMS) 수주 ▲마리나(MARINA) 사업에 대한 정부의 육성 의지 등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삼영이엔씨는 지난해 12월 레저보트 장비업체인 프랑스의 플라스티모사와 레저보트장비 공동 개발·판매 및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며 "올해부터 5년간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알제리 수산부로부터 어자원관리를 위한 VMS 시스템 발주 사업에 입찰 및 최종 계약이 임박했다"며 "미개척 시장이었던 지중해 연안 국가로의 해상전자통신장비 선점효과와 모로코, 튀니지등 여타 지중해 국가로의 확대 적용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 전망"이라고 역설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또 "국민소득의 증가로 레저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정부의 육성의지에 힘입어 마리나 사업은 내년 이후 급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따라서 체질 변화 초기 시점인 지금이 삼영이엔씨에 대한 투자의 적기라는 주장이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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