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R";$title="최길선";$txt="최길선 신임 조선협회장";$size="270,365,0";$no="200903191110477400986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한국조선협회는 19일 임시총회를 열고 최길선 현대중공업 사장을 제10대 회장에 선임했다. 임기는 3월 19일부터 2년간이다.
최 신임 회장은 지난 1972년 현대조선소 기공식이 열리던 해에 현대중공업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12년 만인 84년에 임원이 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이후 1997년 한라중공업 사장, 2001년 현대중공업 사장, 2004년 현대미포조선 사장에 이어 2005년 12월 현대중공업 사장에 재보임됐다.
설계, 생산, 생산기획, 조선소 레이아웃 설계 등을 거쳐 최고 경영인에 오른 최 신임 회장은 현장에서 37년을 보낸 전문 경영인이다. 특히 2006년 현대중공업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조선부문의 경쟁력을 더욱 가속화 시키면서도 해양 플랜트, 엔진, 전기전자, 건설장비 등 비조선 사업군의 비중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2003년과 2004년에 한국조선협회 회장으로 재직하면서 한국 조선공업이 품질 가격 납기면에서 경쟁국의 추격을 따돌리고 1위를 유지할 수 있는 전략 수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최 회장은 “한국 조선산업은 유럽, 일본, 중국 등 전 세계를 상대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기술 경쟁력 우위를 지속할 수 있도록 회원사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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