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이 동양제철화학의 목표주가를 기존 32만에서 15만원으로 대폭 낮춰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13일 동양제철화학에 대해 "폴리실리콘 산업에서 향후 2년간 이익을 개선하기 힘들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비중축소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절반이상 깎았다.
모건스탠리는 "지난해 3분기 태양광산업에서 늘어났던 재고 물량이 4분기에도 소화되지 못했다"며 "올해도 경기 침체로 인해 실적 개선이 이뤄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동양제철화학을 포함해 웨커, REC 등 새로운 공급업체들로 인해 초과공급이 우려된다"며 "가격과 수익성은 빠르게 하향 곡선을 타게되는 한편 이로 인해 최소 2년간은 이익을 내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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