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11일 비정규직 보호법 개정과 관련해 "해고 예고기간이 1개월인 점을 생각하면 4월중에는 입법화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노동부가 제출할 개정안 내용에 대해 "비정규직 고용 기간을 상당 부분 길게 하는 쪽으로 할 것 같다"면서도 "구체적 내용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또 "연구기관 등에서는 사용자ㆍ고용인 모두 고용기간 제한을 요구하는 반면 정규직 전환을 준비해 온 회사에서는 기간을 연장할 경우 정규직 전환 방침을 폐기할 가능성이 있다"며 "획일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덧붙였다.
양혁진 기자 y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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