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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중견 개그맨 최병서가 왕년의 실력을 과시했다.
80~90년대 '인간 복사기'라는 별칭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개그맨 최병서는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그 진가를 발휘했다.
대한민국 유명인들을 완벽히 소화, 성대모사 가능인원이 약 200여 명에 달했던 최병서는 과거 폭발적 인기를 끌었던 주옥같은 개그코너 '병팔이의 일기'를 재연하며 택시 안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천진난만하면서도 날카로운 예리함으로 개그의 진수를 보여준 최병서는 "과거 연예계 생활 때는 매니지먼트가 없어 출연료를 받으면 고스란히 지갑에 넣고 다녔다"며 "벌이가 좋았을 땐 현금을 자동차 트렁크에 싣고 다니기도 했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연예인은 잘 나갈 때 돈을 많이 모아야 한다"며 후배들에게 경험에서 묻어나온 조언을 남겼다.
최병서는 "좀 서글픈 얘기지만 결혼할 때쯤 1년만 쉬어야지 했던 게 어느 덧 14년째 쉬고 있다"며 "불러주는 곳이 있을 때 소중함을 느끼고 언제나 최선을 다했어야 했는데 미래를 내다보지 못했던 과거가 후회 된다"고 술회했다.
추억의 개그맨이자 성대모사의 달인인 최병서의 기상천외한 성대모사 토크와 눈물겨운 인생 스토리는 오는 12일 밤 12시 방송된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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