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부산시청 부지에 들어설 107층 높이(510m)의 부산롯데월드 공사가 시작됐다.

롯데건설은 9일 오후 2시 부산시 중구 중앙동 공사현장에서 주 건물 기공식을 가졌다.

지난 1997년 12월 교통영향평가를 마친 후 11년여 만이다.

이날 행사에는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해 제종모 부산시의회 의장, 롯데건설 대표이사, 이원우 롯데쇼핑 부사장 등 수백여 명이 참석했다.

롯데건설은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2014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부산롯데타운은 호텔, 업무시설, 주거시설, 집객시설이 들어가는 초고층 타워동과 백화점동, 엔터테인먼트동 등 3개 건물로 이뤄져 있다. 10층 규모(건물면적 4만2000㎡)의 백화점 건물은 올 연말에 문을 열 예정이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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