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계열 경남모직 '안아주' 미분양아파트 계약하면 차량 증정
$pos="L";$title="";$txt="경남모직 '안아주' 조감도.";$size="334,303,0";$no="200903091325478996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미분양 아파트 계약하면 '마티즈'를 드립니다."
지방의 한 건설사가 미분양아파트를 해소하기 위해 계약자들에게 차량을 제공하겠다고 나섰다.
SM그룹 계열사인 경남모직은 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 율하택지개발지구 5BL내 '안아주'아파트 412세대(단일 85㎡) 중 미분양된 물량 15%에 한해 입주 계약시 소형자동차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경남모직에서 자체 분양하고 있으며 분양가는 1억4980만원정도다. 2007년 4월부터 분양해 올해 6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분양가 혜택은 분양대금의 20%를 3년 후 납입하는 조건이다. 회사측은 분양대금 중 약 3000만원 가량되는 돈을 3년후 납입한다고 보면 된다며 입주계약시 약 630만원을 먼저 지연 납부받는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에서 입주 계약시 제공하는 차량은 '마티즈 XX Star Edition'으로 에어백까지 달린 동 모델 중 최상급 차량이다.
경남모직 관계자는 "타회사가 모두 진행하는 분양가 할인만으로는 미분양 해소에 어려움을 느꼈다"면서 "'미분양 해소와 완성차 판매'라는 상생방안으로 민심을 잡으려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침체로 분양대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을 기존계약자들에게도 분양가 지연 납부 혜택을 주기로 했다"며 "차량 증정 행사는 오는 4월까지 행사를 계속 진행한다"고 전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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