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할리우드 영화 ‘왓치맨’이 한미 양국에서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9일 오전 6시 집계 결과 '왓치맨'은 지난 주말 3일 동안 전국 24만 3939명을 동원해 21만 2926명의 '워낭소리'를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

'왓치맨'은 미국 주말 박스오피스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미국 박스오피스 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 잠정 집계결과 '왓치맨'은 지난 주말 3일 동안 5565만 5000달러의 극장수입으로 같은 기간 880만 달러를 벌어들인 '타일러 페리의 마디어 교도소에 가다'를 1위에서 끌어내리고 가볍게 1위에 올랐다.

'왓치맨'은 미국과 소련간의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던 1985년을 배경으로 국가의 통제를 받으며 은퇴를 강요당한 슈퍼히어로들이 동료 영웅 '코미디언'의 죽음을 계기로 다시 만나게 되면서 자신들에게 다가오는 위협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한편 국내 박스오피스에서는 '왓치맨'과 '워낭소리'의 뒤를 이어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작전'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가 차례대로 3~5위를 기록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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