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9일 대진디엠피에 대해 LED 조명시장 확대에 따른 차별적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목현 애널리스트는 탐방 보고서를 통해 "국내 대형 IT 업체를 주요 매출처로 하는 프린터 부품 전문 기업에서 최근 LED 조명 전문 업체로 변신을 가속화 하고 있다"며 "LED 매출 비중은 지속적으로 확대돼 올해 37%, 내년 54%에 이를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대진디엠피의 핵심 경쟁력으로는 ▲2002년부터 시작된 오랜 사업 경험에 의한 기술 축적과 해외 유통망 확보 ▲방열 기술 관련 특허 및 미국ㆍ유럽 해외 인증 확보 ▲LED 조명 제품 풀 라인 업 구축 등을 제시했다.
지 애널리스트는 또 "프린터 사업 부문은 전통적 주력 사업으로 안정적 실적이 지속될 것"이라며 "프린터 고급화 전략에 따라 고부가 제품 비중이 확대되고 있고 신제품 런칭을 통한 제품 경쟁력 강화로 주 매출처의 공급 점유율 1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올해 LED 조명 사업 부문 실적 호조에 힘입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31%, 50% 증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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