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AFP통신은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 등에게 38구경 실탄을 동봉한 협박편지를 보낸 프랑스 남성이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남부 몽펠리에에 거주하는 47세의 이 남성은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사르코지 대통령을 비롯해 라시다 다티 법무장관, 미셸 알리오-마리 내무장관 등 정부 각료들에게 협박 편지를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남성은 알랭 쥐페 전 프랑스 총리와 현 집권 여당인 대중운동연합(UMP) 소속 의원들 일부, 민영방송 TF1의 농스 파올리니 사장, 공영방송인 프랑스 텔레비지옹(FT)에도 협박편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배수경 기자 sue68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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