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증권은 5일 옴니시스템에 대해 정부의 '그린IT' 사업 활성화에 따른 수혜주라고 평가했다.
정부는 지난 1월 그린에너지 전략로드맵을 발표하고 그린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로드맵을 심의했다. 주요내용은 2012년까지 그린에너지 개발에 정부가 1조8000억원을 투자하고 국내기업이 4조2000억원을 투자해 총 6조원이 투자될 전망이다.
최성환 애널리스트는 "한국전력은 이러한 정부정책의 영향으로 가정용 디지털 전력량계 교체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민수시장의 디지털 계량기 점유율 1위 업체로 시장에서 안정성과 기술력을 인정 받은 만큼 이번 4월까지 예정돼 있는 한국전력의 디지털 계량기 표준에 채택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이어 "한국전력은 상반기내 상용화할 계획이고 ‘전력계량업무 중장기 마스터 플랜’을 통해 2015년까지 전면 디지털 계량기 교체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만큼 1700만호에 달하는 한전시장 확대가 옴니시스템의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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