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을 출항해 중국으로 항해 중이던 바지선과 부선 등 선박 2척의 통신이 두절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27일 전남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부산 선적 342t급 예인선 청진호와 부선 3445t급 석진호의 통신이 두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선박에는 모두 12명의 선원이 승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이날 오후 5시께 통신두절 선박에 설치돼 있는 송수신 장비(인마세트 위성 전화기)를 통해 위치를 추적한 결과, 신안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통신두절 선박 2척이 항해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해경은 신안 가거도 해역 인근에 있던 경비정 2척을 사고선박 위치가 포착된 해역으로 급파했다. 항공기 및 헬기 2대도 동원됐다고 해경은 설명했다.
사고 선박 2척은 전날 오후 4시께 중국 리자오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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