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그대 먼 곳에'를 불러 인기를 얻은 마음과 마음이 4집 앨범으로 컴백했다.

마음과 마음은 1985년 MBC 강변 가요제에서 '그대 먼 곳에'라는 곡으로 대상을 수상한 후 포크 음악의 저변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해왔다.

하지만 마음과 마음의 멤버인 임석범이 군입대로 인해 김복희가 솔로로 전향했고, 반쪽을 잃은 임석범은 새로운 멤버인 채유정과 2장의 정규 앨범, 1장의 싱글 앨범, 리메이크 앨범 등을 발표하고 활동했다.

마음과 마음 측은 "음악적인 활동을 계속하다가, 사업 등의 이유로 음악을 자연스럽게 접게됐다. 하지만 음악에 대한 갈증 때문에 다시 음악을 하게 됐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으로 전성기때 인기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에는 조덕배가 만든 '사랑이 아파요'도 눈길을 끈다. 타이틀 곡 '설레임'은 어쿠스틱 기타의 리듬이 산뜻한 맛을 전해준다. '설레임'은 그룹 모노의 김보희가 편곡에 참여해서 화제다.

마음과 마음은 "이번 앨범은 긴장감을 조금은 덜어내듯이 가볍고 친근한 분위기로 노래했다"며 "나이 보다 풋풋하고 맑은 목소리로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싶다"고 말했다.

마음과 마음은 오랜만에 발표하는 앨범에 애정을 갖고 수차례 녹음과 편곡 작업을 거쳐 3월부터 활동하게 됐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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