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

삼성선물은 원·달러 환율이 강한 지지력을 보이면서 1500원 초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승지 연구원은 27일 "전반적인 금융시장 불안이 원·달러 환율에 지지력을 제공하고 있기는 하나 환율은 예상보다 강한 상승 탄력을 나타내고 있는 듯하다"며 "2월 들어 조선 수주 전무와 CRS시장에서 관측된 조선업체 선물환 언와인딩 물량 등 수급 또한 상승 우호적"이라고 분석했다.

전연구원은 "미달러 하락과 전반적인 안전자산선호 약화로 환율은 하락 압력이 우세한 하루지만 시장의 강한 롱심리와 연일 계속되는 외국인 주식 순매도, 월말을 맞은 결제 수요 등이 지지력을 제공하며 전일과 같은 전고점(1525원) 테스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그는 "여전히 개입 경계와 레벨 부담이 상승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되며 1500원대 초반에서 등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예상범위는 1495.0원~1530원.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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