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보통신분야 최고 전시회에 지역내 9개 중소기업 참가 지원
세빗(CeBIT)은 세계 정보 통신 분야를 대표하는 전시회로 전자업계의 비즈니스와 기술교류의 장으로 B2B솔루션, 비즈니스 커뮤니티 형성 등 새로운 전략을 제시해 참가하는 업체들이 EU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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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관(단체관)은 총10개 부스(90㎡) 규모 독립 형태로 구성되며, 강남 소재 9개 중소기업에서 자사 우수제품과 아이템을 전시·홍보하면서 현지바이어와 기업인을 대상으로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한편 구는 참가 중소기업들에게 현지 각종정보를 획득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회장 한미숙)와 함께 차별화된 사전마케팅을 실시해 현지 바이어를 발굴하고, 광고게재를 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신오식 기업지원과장은 “하노버 정보통신 박람회 참가로 침체된 중소기업의 수출의욕을 높이고, EU시장 수출에 활로를 찾기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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