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IB센터 기점 글로벌 행보 강화
$pos="L";$title="";$txt="";$size="180,250,0";$no="200902231139182202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글로벌 위기에도 해외 IB전략 수정이나 축소 계획은 없다"
박종수 사장(사진)은 연초 임원들과의 미팅에서 "싱가포르IB센터 설립을 기점으로 해외진출 전략은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며 "현지화를 통한 수익원 강화를 위해 동남아시아지역에 사무소를 열고 현지금융기관과의 제휴, 인수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금융위기로 해외진출이 다소 위축될 것이라는 안팍의 우려를 일소하고 흔들림없이 글로벌 IB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실제로 최근 해외 영토확장 행보는 공격적이다. 2007년 11월에 국내 증권업계 최초로 싱가포르에 아시아 지역 공략을 위한 IB센터를 설립했다.
싱가포르의 동남아 IB센터는 세계적인 투자은행들로부터 핵심인재를 영입해 한국물 주식의 브로커리지를 비롯한 현지기업지분과 부실채권(NPL) 투자 같은 자기자본투자를 중점 추진 중이다.
단순한 해외 지사가 아닌 말 그대로 IB센터 역할을 추구한다. 센터장도 임원급으로 뒀다. 앞서 10월에는 인도네시아 증권사를 인수했고, 현재 사무소 형태로 진출한 베트남에서도 현지화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이밖에도 해외 IB사업의 시너지 제고를 위해 호치민 사무소와 쿠알라룸푸르 사무소, 자카르타 사무소, 상하이 사무소, 베이징 사무소를 두고 있다.
한국계 인도네시아 기업인 코린도(Korindo) 그룹 계열 증권사 'PT Clemont Securities Indonesia'(CSI)의 지분 60%를 인수하기도 했다.
현재는 2단계 목표시장인 중국에 대한 본격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이를 위해 외국인투자적격자격증(QFII) 라이센스를 신청하고, 상하이 사무소의 역량을 강화해 투자자문사의 설립 및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 3월에 설립한 베이징 리서치센터를 통해 시장 분석을 강화하는 한편 국내에 중국업무 전담 TFT도설치할 계획이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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