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나노텍은 월 800만~900만달러에 달하는 달러가 유입되고 있어 오히려 환율상승이 미래나노텍의 실적개선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미래나노텍은 지난해 매출액 1393억을 기록해 전년대비 92.8% 증가했으나 키코 손실로 순이익은 오히려 감소세를 기록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당기순이익은 77억원으로 전년대비 7.8% 감소했다.

미래나노텍 관계자는 "외환관련 평가손실이 발생했지만 지난해 외환차익도 140억원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상시보유 외화 현금이 2000만달러에 달하고 매월 입금되는 달러도 매출액 급증으로 조만간 월 1000만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며 "환율 상승에 대한 대책에는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래나노텍은 지난 17일 현재까지 매출액이 약 20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0% 이상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1·4분기에만 400억원 이상의 매출액 달성이 가능할 것이며 이에 따른 분기기준 사상최대 매출액 달성도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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