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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대상] BBQ, 올리브 명품 건강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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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소비자대상] 최우수상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의 치킨 브랜드인 BBQ는 '고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고비용이 수반될 수밖에 없다'는 원칙을 갖고 항상 최상급의 원재료를 사용해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과 가치를 줄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왔다.

BBQ는 높은 원가에도 불구하고 오직 국내에서 생산된 싱싱닭만을 100% 주 원재료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2005년에는 트랜스 지방산 함량이 제로(zero)인 최상급의 스페인산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튀김유로 사용하는 '올리브럭셔리 치킨'을 선보였다.

이는 스페인, 그리스, 이탈리아 등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생산 현지에 전문가를 파견해 수차례 가능성을 점검하고 BBQ 중앙연구소를 중심으로 연구개발을 하는 등 20억원이 넘는 비용을 투자한 결과였다.

유해한 지방을 없애고 소비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출시된 BBQ 올리브 명품치킨은 새로운 건강 치킨 시장을 창출했다.

이를 계기로 외식 업계가 안전하고 건강한 오일을 사용하게 됨으로서 고객의 건강과 맛의 가치를 증대시켰고 포화·정체 상태로 저가의 가격경쟁에 주력했던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BBQ는 2003년 3월 중국에 진출, 국내 프랜차이즈 업체로는 최초로 해외진출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또 2004년에는 스페인에 진출해 세계시장 개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으며 2006년에는 일본과 미국에 각각 로열티를 받는 '마스터프랜차이즈 방식' 진출을 성공시켰다.

더불어 중국 상해와 청도에 이어 북경, 천진, 동북3성, 강소성까지 확대하고 베트남 호주, 몽골, 중남미 등 55개국에 마스터프랜차이즈 방식으로 진출하는 본 계약을 체결했다.

BBQ는 2020년까지 전 세계에 5만여개의 가맹점을 개설해 매출 50조원의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키워낸다는 목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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