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헤지펀드 창업자 에드워드 램퍼트가 이끄는 ESL투자회사가 지난 4분기 금융업체 CIT그룹에 대한 투자를 2배 이상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SL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이 업체는 지난해 12월31일 현재 1540만주의 CIT그룹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3분기 730만주에서 큰 폭으로 늘어난 수치다.

램퍼트는 저평가된 회사에 투자해 큰 수익을 내는 억만장자 투자자로 알려져 있다. 그는 K마트 등에 투자해 큰 수익을 얻은 바 있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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