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발마사지 고급 심화교육과정 운영...11~3월 26일 매주 수.목 47명 7주 운영
개강식 첫 날인 11일 그간 초·중급 과정을 이수한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교육안내가 실시됐다.
발마사지 전문 봉사단은 2006년 초급 교육과정 이수자 30명을 중심으로 결성돼 현재 50여명의 봉사자가 요양원, 병원, 경로당, 복지관 등 다양한 기관에서 전문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 교육과정은 그간 봉사활동 중에 궁금한 점 특이 사례 등 구체적인 이론과 실습위주로 구성돼 있어 교육생들의 전문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