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미리넷솔라는 올해 대규모 솔라셀 판매를 할 수 있는 글로벌 마켓으로 터키에 이어 대만 지역에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상철 미리넷솔라 회장은 "신규 시장을 개척하는 것은 청교도가 미 신대륙을 개척하는 것처럼 뜻 깊은 일"이라며 "공급 지역의 수요에 적합한 제품만 개발하면 전세계 어디든 미리넷솔라의 제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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